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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건국 선수의 퓨처스 기록 정리 (작년 기준으로 장점만) 스포츠

롯데와 KT의 2대 2트레이드를 통해 KT 퓨처스 김건국 선수는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. 작년엔 퓨처스에서 선발 한 축을 담당하며 시즌 내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로테이션을 소화했던 선수기도 하죠.


2014년엔 김용성이란 본명 대신 김건국이란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. 이 포스트에선 김건국이란 낯선 선수의 2016년 KT 퓨처스 기록 중 장점만 언급합니다.


근데, 퓨처스 선수들 이야기 풀어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. 기사 자체도 없고, 중계도 없다보니, 일반 야구팬으로선 그저 기록지만 바라보며 선수의 성향을 가늠할 뿐이죠. 그래서 이 포스트가 많이 빈약할 순 있습니다. 그래도 어느 정도 한계는 인지하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. (참고로 퓨처스 월별 기록과 문제점은 다른 포스트[클릭]를 참조하세요)




2016년 퓨처스 최종 기록


 이닝

 58 2/3

 승리

 6

 패전

 4

 홀드

 2

 세이브

 0

 방어율

 5.52

 피안타율

 0.293



기록으로 보는 장점


이닝 당 투구 수가 적은 편입니다.

2016년 기록으로 보자면 17.0개지만, 잘 나가던 7, 8, 9월엔 고작 15.5개밖에 안 됩니다. 공격적인 투수란 소리죠. 칠테면 쳐보라는 식인 것 같은데, 이런 배짱은 좋다고 봅니다.


WHIP는 1.6, FIP는 4.2로 그렇게 좋은 수치는 아니지만, 그렇다고 너무 나쁘지도 않아요. 무난한 수준입니다. 그리고 이 투수 재밌는 게, 기사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투구폼이 수정된 것 같아요.


나빴던 5월과 좋았던 8월의 성적을 비교해 보죠.


5월

방어율 - 10.24

피안타율 - 0.282

9이닝당 삼진 - 7.4개

9이닝당 볼넷 - 5.6개

9이닝당 투구 수 - 19.7개


8월

방어율 - 4.82

피안타율 - 0.300

9이닝당 삼진 - 2.9개

9이닝당 볼넷 - 0.0개 (없음)

9이닝당 투구 수 - 15.3개


기록으로 확실히 차이 나는 게 보입니다. 투구 수가 줄어든 만큼 삼진 개수도 줄었어요. 아마도 맞춰 잡는 요령을 새로 배우지 않았나 싶어요. 뭔가 변화를 줬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. 그게 뭔진 기사가 없으니 알 수가 없지만요.


또 하나의 장점은 볼넷 비율이 적다는 겁니다. 다른 기록 함께 보시죠.


피안타율 / 9이닝당 볼넷


4월 - 0.321 / 0.0

5월 - 0.282 / 5.6

6월 - 0.325 / 7.0

7월 - 0.250 / 4.6

8월 - 0.300 / 0.0


최종, 0.293 / 3.2 입니다. 9이닝당 볼넷이 매우 적어요.


맞더라도 도망가는 피칭은 안 하나 봅니다. 특히, 8월과 9월엔 18 2/3이닝을 소화하며 볼넷이 아예 없었고 사구만 하나 있었네요. 분명 배짱은 있는 선수가 아닐지요.



분명히 아직 터지진 않았지만, 우리 팀 이상화처럼 기회가 생긴다면, 그래도 보여줄 게 있지 않나 싶어요. 롯데도 이런 점을 보고 데려가지 않았을까요? 가능성은 그래도 좀 보입니다.



ps1. 근데 적어놓고 보니 장점은 없는 것 같고... 뭐 저도 좀 헷갈리네요.

ps2. 퓨처스 기록으로 살펴보는 김건국 단점과 2016년 퓨처스 월별 기록은 다른 포스트 참조 [클릭]


출처 - http://blog.naver.com/minamjun11/220987462341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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